이벤트 <꿈에 한결같이 올곧게> 상위보상

에피소드 -다음 밀착 취재는...?-
[하자와 카페]
치사토
그러면 아야 쨩의 밀착취재, 무사히 마친 것을 위하여...
아야·히나·치사토·이브·마야
건배~!
아야
후우...이렇게 차를 마시면,
다같이 또 하나 해냈단 생각이 들지!
치사토
그러게. 이번엔 아야쨩에게 밀착, 이란 기획이었는데,
아야 쨩은 심적으로 지치지 않았니?
히나
촬영하는 동안은 스태프라던가,
우리 파스파레의 누군가가 계속 함께 있었지.
아야
처음에는 많이 긴장했던가...
그래도 모두가 있어줘서 기뻤어! 정말로 든든했거든!
아야
그게, 단독으로 일할땐
다른 멤버와 함께 있을 기회가 좀처럼 없었잖아?
마야
파스파레로서의 일 외엔
각자 혼자서 현장으로 가니까요.
이브
전, 파스파레 분들과 일이 같으면
정말 기뻐요!
히나
나는 혼자 하든 둘이 하든 똑같을려나~
아, 그치만 다같이 함께하면 재밌는 일이 늘어날 거 같아!
아야
응응! 혼자여도 즐거울지 모르겠지만,
멤버들이 함께 있어주면, 더 즐거워지지.
마야
저도, 누군가랑 함께 있으면, 평소보다 더 자연스럽게 웃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치사토 씨는 어떠세요?
치사토
나는, 글쎄.
혼자 있으면 그건 그것대로 집중할 수 있지만,
다같이 함께 있으면 안심이 된다고 할까.
치사토
모든 걸 혼자서 떠안지 않아도 된단 생각이 드는 만큼,
마음이 편해지는 거 같아.
이브
파스파레에는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관계가 있으니까요!
치사토
뭐어, 반대로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가끔 정신 산만해질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아야
어...왜 그러면서 날 봐!?
히나
치사토 쨩은 아야 쨩이 너무 걱정되는 거지?
뭐, 아야 쨩은 보고 있으면 재밌으니까, 마음은 이해되지만 말야~
아야
히나 쨩까지!?
내, 내가 그렇게 물가에 내논 애 같아...?
마야
그만큼 아야 씨가 주목받고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아이돌로서, 멋진 소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브
아야 씨는 언제나 빛나고 계시니까요!
저도 본받고 싶어요!
아야
그, 그런가아...에헤헤헤...
히나
저기저기, 아야 쨩.
이번에는 밀착 취재되는 쪽이었지만,
만일 다음에 또 하면 누구를 밀착 취재해보고 싶어?
아야
그러게...나는 다 취재하고 싶어!
왜냐면 다들 각자 나에게 없는 면을
잔뜩 가지고 있으니까, 잔뜩 배우고 싶어!
아야
히나 쨩의 감각이나 재주는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고,
마야 쨩에겐 기재에 대해 더 자세하게 배우고 싶어!
아야
이브 쨩에겐 예쁘게 사진 찍는 방법이라던가,
옷입는 법 같은 걸 배우고 싶어.
아야
그치만 가장 궁금한 건 치사토 쨩이야!
치사토
나? 난 그렇게 특별한 건
안한 거 같은데...
아야
그렇지 않아! 치사토 쨩에겐 더 많이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어.
마야
확실히, 치사토 씨에겐 배울 점이 정말 많으니까요.
아야
치사토 쨩은 일하는 곳에서도 야무지게 행동하고,
스태프 분들을 신경쓰는 것도 잊지 않잖아?
아야
그만큼 주변을 잘 챙기면서도,
본방에선 잘 마무리하고, 자기관리도 완벽하고
정말 대단해!
치사토
다른 사람들보다 커리어가 길어서, 익숙해졌을 뿐이야.
아야 쨩이랑 다른 멤버들도 잘 하고 있어.
마야
아뇨아뇨, 저희가 못 알아채는 부분도
아무렇지 않게 보조해주셨잖아요!
그건 경력만으로 만들어지는 면이 아니예요.
히나
치사토 쨩은 내가 뭘하든
항상 상냥하게 말을 걸어주지?
나, 조금 기뻐져~
이브
치사토 씨의 상냥함에, 늘 도움받고 있어요!
그야말로 숨은 공로자네요!
치사토
다들 칭찬이 과해...난 내가 편하니까
그러는 것 뿐이야. 오히려, 모두가 내게 있을 곳을
만들어주고 있어.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해.
아야
어쨌든. 난, 그만큼 치사토 쨩을
대단하게 생각하니까.
히나
그렇게 대단한 치사토 쨩을 밀착 취재하면...
아야 쨩, 따라갈 수 있을까?
마야
치사토 씨는, 상냥하시기만 한 게 아니라,
일에 대해선 엄격하시니까요.
아야
괘, 괜찮아!
따라가는 것만이라면 나도...
치사토
그러게...내게 밀착하는 거라면,
내 스케줄에 맞춰주지 않아선 안되니까,
힘들 수도 있겠어.
치사토
식사 시간은 3분 정도가 될거고,
대본을 읽을 땐 집중하고 싶으니까, 촬영하는 건 곤란해질지도.
그리고, 평소처럼 보조해줄 순 없을 거라 생각해.
아야
뭣!? 그, 그렇게까지...
아니, 그래도 열심히 할게!
절대로 방해하지 않으면서, 따라갈게!
마야·이브
후헤헤! 후후후!
히나
아하하!
아야 쨩, 깜빡 속았네!
아야
뭐? 뭣??
치사토
후후, 농담이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까지 엄격하진 않아.
놀려서 미안해.
아야
뭐엇!? 농담이였어!?
그, 그렇구나...다행이다아...
치사토
하지만, 그렇게까지 할 마음을 보여준다면...
만일 내가 하게 되었을 땐 부탁할게, 아야 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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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에피소드 -옆에서 함께-
[강변로]
치사토
마리나 씨, (신입스태프) 씨, 수고 많으세요.
마리나
아, 치사토 쨩 수고많아!
지금 하교해?
치사토
네에, 오늘 일이 저녁부터 있어서,
일단 귀가하고 준비할까 해서요.
마리나
그런가, 여전히 바빠보이네.
치사토
덕분에요. 그래도,
일을 대하는 마음은 조금 변했을지도 몰라요.
마리나
그렇구나. 일하면서 뭔가 있었어?
치사토
네.
두 분은, 얼마 전에 아야 쨩을
밀착 취재한 영상이 나간 걸 알고 계세요?
마리나
응, 나도 봤어!
아이돌의 일상이란 느낌이었고,
꾸밈없는 아야 쨩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아어~
마리나
그러고보니 그 영상은,
파스파레 멤버들이 찍었던거지?
치사토
네. 일하는 틈틈히,
차례대로 맡았어요.
치사토
저도 나온 영상을 봤는데,
어떤 장면이든 전부 평소대로의 자연스러운 아야 쨩이었어요.
치사토
하지만, 하는 일 하나하나를 보고 있으면,
노력한 결과이거나, 힘든 일을
당연한 것처럼 해내거나 해요.
치사토
언제나 열심히 하고,
하는 일에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치사토
쉽게 해내는 것처럼 보여도,
그 이면에는 많이 노력이 숨어 있죠.
치사토
그런 아야 쨩의 모습을 보고,
여러가지를 깨달았어요.
마리나
하지만, 치사토 쨩도
사실은 뒤에서 노력하고 있다거나 하지 않아?
치사토
그건...그러네요.
확실히, 저도 노력은 당연히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야 쨩이 노력하는 방법과는 조금 다를지도 몰라요.
마리나
음~ 둘 다 노력은 하는데, 하는 방법이 다르단 거야?
치사토
후후, 상상에 맡길게요.
치사토
아야 쨩은 아야 쨩의 방식으로 착실하게 성과를 내고 있어요.
분명 아야 쨩이 가진 꿈이나 목표가
그렇게 만드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치사토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상대방과 비교하는 게 아닌, 내가 어떻게 하고 싶은가를
결정하는 게 중요하단 걸 다시금 느꼈어요.
치사토
일인 이상 맡은 바를
해내는 건 당연하지만...
그 안에서 자신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목표를 정하는 거요.
치사토
그걸 자연스레 할 수 있죠, 아야 쨩은.
마리나
그렇구나, 확실히 아야 짱은 그런 애지.
동영상을 보면서도 그렇게 느꼇어.
마리나
치사토는 뭔가 목표나 꿈이 있어?
치사토
그렇네요...목표나 꿈, 이라고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지금은 파스파레 멤버들 모두와 함께 있고 싶어요.
그래서, 할 수 있는 건 후회없이 해나가고 싶어요.
치사토
아...어쩌면
아야 쨩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후후.
마리나
응, 그렇네. 노력하는 방식의 모두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분명 앞으로도 함께하고 싶다고
다섯 명 모두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치사토
네. 그렇다면, 기쁠거예요.
그리고 또 하나...앞으로도 아야 쨩의 곁에서,
목표나 꿈을 이뤄가는 걸 응원하고 싶어요.
마리나
아야 쨩의 매우 열심히 하는 면은,
왠지 보고 있는 이쪽도, 그만 응원하고 싶어지지.
치사토
맞아요. 그게 아야 쨩의 매력인데다가,
아이돌로서도 필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해요.
치사토
본인은, 분명 그걸 알아차리지 못할 거 같지만...
그것까지 포함해서 아야 짱답네요.
마리나
후후, 그럴지도 모르겠네.
치사토
하지만, 그런 아야 쨩이기에,
우리들 파스파레의 리더이자,
아이돌로서 빛날 수 있는 거 같아요.
치사토
마리나 씨, (신입 스태프) 씨,
우리 다섯명은 파스파레로서 앞을 향해서 열심히 할테니까,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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